::: 소아내분비 질환 전문의 필성장클리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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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안녕하세요~ 5세남자아이를 둔 맘입니다. 저희 아이는 태어날때 3.9킬로 태어나서 늘 통통했습니다. 돌때 14킬로였구여.작년 4살때 말이 늦어 3월에 어린이집 입학할때가 18킬로였습니다.지금은 한두달 전만해두 21~22킬로였는데 요즘들어 부쩍 냉장고 문을 자주 열어 먹을것 없나 찾아봅니다.그러더니 벌써 24킬로그램을 육박합니다. 활동적이구 체력이 무지 좋아서 절대 지치는 법이 없는 아이인데요.. 자꾸만 체중이 불어 걱정입니다.요즘 어린이집에서두 간식이나 점심을 더 달라구 한다는군요... 집에선 과자나 인스턴트,피자등은 절대먹이지 않구 있으며 요구르트도 만들어줍니다.과일이나 가끔씩 저지방우유를 먹습니다. 활동량이 많긴 하나 음식을 빨리 많이 먹습니다. 밥은 반공기주는데요... 금방먹구 더 달라구 합니다. 계속~~~ 꼭꼭씹구 천천히 먹으라구 얘기하나 음식앞에선 모두 무너져버린 답니다. 요즘은 저녁에 일찍 잔날은 다음날 아침 6시에 엄마와함께 뒷산을 올라가고 있으며 저녁식사후 놀이터나 공원에 가고 있습니다. 병원에 간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자꾸 몸무게가 늘구 배가 나오니 넘 걱정입니다.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구요.. 답변 꼬~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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