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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은 초3으로 며칠전 만9세를 넘겼고 키는 128에 몸무게 24인데 3주전부터 가슴이 간 지럽고 아프다더니 그제 보니 작은 몽우리가 있네요. 일시적인 성호르몬 작용으로 그럴수 있다해서 지켜보고 있지만 맘이 편치않네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키도 몸무게도 평균치보 다 낮은데 벌써 2차성징이다면.... 걱정이네요, 같은 시기부터 피곤해하는것외엔 다른 신 체적 증상은 안보이고요 첫번째 질문으론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한다는데 저희 딸이 계란을 하루에 한개이상 먹는데 이런 이유로 2차 성징이 빨리 올 수있나요? 두번째 질문은 검사해서 성호르몬치수가 낮으면 성호르몬억제주사 맞지않고 지켜보는 경우도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방문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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