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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아이 키가 걱정되어 찾아 뵙기전에 질문 남깁니다. 12년 4월생 초3 남아입니다. 어릴때 부터 항상 키가 작은 편이였구요 이번에 동네에서 손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는 성장판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키가 131.8이고 몸무게는32.5키로 골연령이10.8세로 현재나이9.4세보다 빠르게 나왔습니다. 예상키는 171.8이라고 나왔구요 엄마인저는 키가 167 아빠는173이고 유전적 예상키는 176.5로 나왔습니다. 뼈나이가 저렇게 빠르면 성장할수 있는 기간도 줄어 든다는 말인데... 유전적 예상키까지 크려면 뭔가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점인걸까요? 성장호르몬 주사 말고도 다른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 찾아뵙고 더 자세한 검사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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