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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유빈맘이에요. 지난번 선생님 서울 오실때 뵈려고 성심병원 전화해서 당부하검사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금식하고 검사해야 한다더라구요. 선생님 뵈는 진료 시간은 오후 3시가 다 되서인데... 그때까지 아일 굶기고 검사할 수 가 없어서 내키진 않았지만, 이곳에서 검사했습니다. 당부하 검사 결과 공복 107 30분에 192 60분에 116 90분에 135 120분에 105 180분에 120 인슐린은 공복에 22.9 30분에 57.4 60분에 87.0 120분에 173.0 130분에 68.1 당화혈색소 : 5.7 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당부하 30분시 192라고 당뇨에 육박한다고, 인슐린 분비도 120분에 173.0 당화 혈색소도 정상과 당뇨 사이라며 내당능장애라고 합니다. 제2형 당뇨가 될 가능성이 높다네요. 그래서 넘, 걱정이고 힘듭니다. 요즘 걷기 운동 시작하고, 먹는 것도 좀 조절 시키고 있는데, 맘이 편칠 않아요... 1. 선생님! 당부하 30분시 192라면 일반 밥을 먹고 30분이든 언제든 검사하면 200이 넘거나, 아무때나 검사할때 200이 넘을 수도 있나요? 당부하 상에는 200은 안넘었지만,혹시 아무때나 검사하면 (가장 혈당 높다는 특히 밥먹고 30분후) 200 이 넘을까, 200 넘으면 당뇨라는데 ,당부하 결과만 믿고 당뇨를 놓치진 않을까, 밥먹고도 체크해봐야는지 궁금해요. 당부하 상 이런 결과라면, 밥을 먹고 재거나 아무때나 체크 한다해서 200이 넘진 않는지요... 2. 그리고, 지금 유빈이 상태가 궁금해요. 당뇨로 갈 가능성은 높은지, 여기 선생님은 높다는데, 당뇨로 가면 언제쯤 간다는 건지, 조만간인지, 1~2년 후인지, 그 이상인지... 그것도 궁금해요... 저 지금 넘 걱정하고 있어요. 도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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