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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회 아들 키가 너무작아서 고민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 아들은 만 15세가 되었고 키가 162cm 정도입니다. 급성장기가 2-3년쯤 전이었던거 같구요 그때도 아주많이 크지는 않았던거죠. 최근 1년간 약 2-3센티 정도 큰거같습니다. 저희는 미국에서 살고있고요, 여기서 성장판 손사진을 찍어본 결과로 뼈나이 17세 판정 을 받았습니다. 아직 성장판이 조금 열려있기는 하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겨드랑이 털도 났구요. 이곳 미국에서 endocrinology 의사를 만났구요 의사가 뼈사진과 아이 몸을 보고 성장은 거의 끝난 거 같고 성장호르몬 주사는 이제 의미가 없다고 했구요, 한가지 시도해볼수 있 는 것으로 "testosterone"을 100mg씩 6개월 정도 맞기를 권유했습니다. 우리가 남은 것 을 "squeeze". 해보자 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어쩌면 1인치 정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른다 라면서요. 테스토스테론은 사실 성호르몬인데 이걸 맟추면 정말로 성장판을 더욱 빨리 완전히 닫아 버리는 게 아닌지요. 아들은 이제 중3인 나이인데 혹시라도 더클수도 있는데 인위적으로 더빨리 성장판은 닫아버리는 건 아닌지 아니면 그나마 열려있을때 이거라도 해봐야하는 건지 도무지 결정이 안됩니다. 저의 키는 154이고요 아빠는 174에요, 아이의 예상키는 170 정도 나왔었는데 진작 신경씨 주지 못했던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선생님도 이런경우에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아이에게 주사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번 겨울방학에라도 한국에 가서 선생님을 한번 뵙는게 저희아이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 까요? 제발좀 어떤 도움의 말씀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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