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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서 3일후 폐렴에 걸려 입원햇다 우연찮게 혈당측정결과로 저혈당이 몇번 있엇습니다. 여러 검사 결과로 고인슐린혈증성 저혈당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다른 대학병원에 가서 약 일주일가량 입원해서 검사를 했는데 혈당은 정상치이고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호르몬 검사중 부신피질호르몬이 약간 수치가 정상치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호르몬 부분에서 다시 재검해 보자 하셨는데, 아기가 너무 어린 관계로 검사를 잠시 보류하고 있습니다 혈당이 50에서 100 사이면 된다고 하셔서 집에서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기가 10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최고로 낮았던때가 60대이고 평균적으로 70에서 100사이에 들었습니다.(공복시 아침 혈당,매일 1번씩 체크) 요 며칠 사이에는 102,101 두번정도가 100 이상이 되서 혹시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입원 중 저혈당이 온것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려가 됩니다. 꾸준히 혈당을 체크해 보아야 할지 아님 괜찮다 생각하고 중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호르몬 검사를 다시 꼭 해야만 할까요? 지금으로 봐서는 별다른 특이증상도 없고 혈당도 정상치라서요, 걱정되는 맘으로 문의 드립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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