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내분비 질환 전문의 필성장클리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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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장 감사합니다^^
>바늘 없는 주사는 않아픈가요??
>제가 아픈걸 무척 싫어 해서요..
>엄마가 그러시는데,몸무게에 따라 맞는 주사량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전 얼마나 맞아야 하나요?
>주사는 메일 맞나요?(7주일중,,)
>주사를 맞고있는 친구들 에게 물어 보니1kg당 어느 병원은, OO단위로 맞고 있고
>어떤친구는 1kg당 OO단위를 맞는데요.. 이렇게 보면 거의 10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I찬은겁니까? 많이 맞아야 효과가 좋은가요? 부작용은 없을까요?
>알려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늘없는 주사기는 일단 주사바늘에 대한 공포감에서
해방될수 있겠으며, 별로 안 아픕니다....그러한 측면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주사 용량은 학생의 검사 결과 및 치료에 대한 반응 등에
따라 좀 다르므로 지금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합니다...

주사는 통상적으로 1주일에 6일 정도 맞게 됩니다...
그래야 효과가 좋거든요...

병원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은 하루 용량 또는 일주일 간의
용량의 차이일 뿐입니다...결국 비슷한 것입니다...

부작용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나름대로 이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 그리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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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키가작아 걱정이 많은 초등5학년학생이에요. 
>엄마가 병원에 가자고 하시는데 궁금한게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93.8.1일생이고요 몸무게는 26kg이에요 병원에 가면 호르몬 검사를 한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주사를 맞는다면 어느정도 (양,기간) 맞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엄마는 주사라도 맞자고 하시는데 저는 주사는 싫거든요 주사말고 다를 방법은 없을까요?꼭 대답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주사를 맞기 싫어하는 학생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제가 바로 이전 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바늘없는 주사기도 공급되고 있으니 별로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호르몬 검사는 혈액검사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학생이 주사를 맞는다면 한 1~2년 정도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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