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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뚱뚱하지도 않았고 당뇨 였던 분이 계시지도 않았습니다. -M- >그런데 중2여름방학쯤에 당뇨가 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했더니 조절이 잘되 퇴원을 빨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반년이 지난 1년 동안은 당이 하이를 계속 유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도 자주아프고 소변 볼?滂? 조금씩아파요.. >먹는게 조절이 안되어서 그러는것같아요.. >집에서 간단히 할수 있는 식단 을 알고 싶습니다... >생식은 계속 실패하고 있구요...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당뇨병의 경과상 원래 얼마간 지난 질병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시기가 어느 정도 있게 됩니다...그러한 시기를 우리는 밀월기라고 합니다... 그러한 시기를 이제 나는 괜찮아 진 것인가 보다 하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아마도 생식 등 식단 이야기를 하시는 것으로 봐서 병원의 소아내분비 전문의가 권유하시는 대로 인슐린 주사를 중심으로한 치료를 잘 안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병원에 빠른 시간내에 나와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황으로 보아 방치하면 안 되는 상황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자주 배가 아프다든가 하는 현상은 혈당 조절이 잘 안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조만간 케톤산혈증이라는 의식 불명 상태까지도 갈 수 있다는 전조이기도 하거든요... 나오시면 궁금해 하시는 보조적 식사 요법에 대한 교육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하지만 학생의 당뇨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인슐린 주사를 잘 맞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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