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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된 여아입니다. >태어날때 3.1로 태어났는데 현재 11킬로 입니다. >조금 활발하게 논다 싶으면 코피를 조금씩 흘리곤 합니다. >잘때,기침할때... >많이 민감해서 밤잠을 자면서도 찡얼대거나 소리를 지르는일이 거의 매일이구요 >아침녁이 되면 세상모르고 잠을 자곤합니다. >아침잠이 많은 아빠를 닮아서겠거니 하고 있자니 안심이 안되어서요. >15개월된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태어나고부터 >심하게 짜증이 늘어난듯도 합니다. >먹는양이 좀 많은 날은 변을 보는 횟수도 많아집니다. >크면 낫는다고들하는데 선생님소견은 어떠신지요? > >기쁜성탄 되세요.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것이 사실이며, 코피를 흘리는 증상 등으로 보아 따님이 많이 걱정된다고 할 수는 없어 보이나 제가 한번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면 낫겠지 하고 기다리는 것 보다는 한번 내원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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