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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2 올라가고 저희동생이 이제 5학년올라갑니다.. > >동생은 어렷을땐 학년내에서 2~3번잴 큰편이엇는데 지금은 반에서 뒤에 3명정도잇고 > >그래도 큰편이긴 큰편입니다.. 키는 146정도에 몸무게는 48키로 입니다 > >그런데 지금보니까 ㅡㅡ 벌써부터 수염엔 솜털이 낫구요 > >손가락 털나는곳아시죠 거기에도 털 조금 낫고 발가락에도 조금낫고... > >ㅡㅡ 저는 수염도 중2말기때나고 손가락털은 중3때낫는데 어떻게 벌써나는지 > >제생각엔 성조숙증같고 저와 동생은 부모님유전키는 167밖에안되는데 벌써 146이나 > >되고. 털도 나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원래 이나이땐 솜털나는데 동생이 털이많은편이라 > >그런다고 아무렇게도 생각을안해요 ㅡㅡ..... > >이런경우는 성조숙증인가요. 어렷을땐 고기종류를 많이먹엇는데 야채는 잘 안먹어요 > >요즘은 고기반찬(삼겹살.소고기)이 거의없어요 > >아참 동생키는.. 요즘 12일 정도를을 기준으로 잴때마다 ㅡㅡ 계속 크는중입니다.. > >이상태로 계속큰다면야 1년에 10센치는 무리없이 클것같지만 털도나고 ㅠㅠ;;,......... > >답변좀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저도165밖에안되.. 실망인데 동생까지 작으면--;...)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여러 정보를 검토해 보니 성조숙 현상의 가능성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성기 부위의 털은 만 12.5 세 정도가 되었을 때 50% 남아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따라서 학생이 생각하시다시피 골연령 등이 앞서 있는 성조숙 현상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제게 한번 나와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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