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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을 해주실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만98년 7월생 여아입니다. 최근에 자꾸 젖꼭지부분이 유난히 튀어보여서 만져보니 약간의 미세한 몽우리가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만져도 아프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소아과에 여쭤보니 걱정하지 말고 지켜보자고만 하십니다. 어느 상담싸이트 에서는 태어나서 초기와 만6세경에 미세한 홀몬변화 일수도 있으니 지켜보라는 의견도있기는 하네요. 엄마마음은 너무걱정이됩니다. 그리고 만약 조기 유방발육증만 나타나면 다른 성장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건가요? 아이가 몸의 변화때문에 상처받을가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참고로 아이의 키는 117cm 몸무게 23kg입니다. 치아도 윗니 영구치2개 나와있고, 아랫니는 4개입니다. 생각이나 행동 모두 평범하구요. >아빠키는 170 엄마는 153입니다. 초경은 6학년 말쯤에 했구요.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여러 정보를 검토 분석해 보니 성조숙증의 가능성이 좀 있어 보입니다... 조기 유방발육증만의 증상은 아닌 듯 하니 조만간 제게 한번 나와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러한 분야는 상당히 전문적인 소아내분비적인 문제로 일반적인 소아과 선생님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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