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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95년12월생 딸이 있는데 만8세 하고 한달후 생리가 시작했습니다. >부모가 모두 키가 작은데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성장판이 아직은 안닫히고 뼈나이는12세정도라고 하네요.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을 억제시키는것을 같이 주사맞아도 되는지, >또, 성장호르몬주사가 국산뿐이지 수입산도 있는지, 지방이라도 서울에서 >치료를 받는것이 효과적인지(저의딸이 너무늦은감이 있는것 같아서..) >제약회사마다 효능이 다른지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늦는것 같은데 이시기에 가장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생리를 꽤 빨리 한 편이군요...정의상 성조숙증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수혈액검사 등 검사 및 진료 결과에 따라 두가지 호르몬제를 같이 투여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성장호르몬제는 국산 및 수입산 등 다양하게 국내에 들어와 있습니다...제약회사에 따라 그 효능 등 일부 측면에서 미세하나마 조금은 다를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지방에 계시더라도 제게 오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사실 지금도 꽤 많은 분들이 오시고 계시거든요... 참고로 제가 있는 이곳은 영등포역에서 가까와서 그리 어렵지 않게 오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그리고 치료시 병원에는 그리 자주 안 오셔도 되는 만큼 (2-3 개월 정도에 한번씩 정도) 충분히 저희 병원에 오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PS) 다음에 질문을 주실 때는 공개하기에는 좀 예민한 내용도 있는 만큼 email 주소를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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