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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은선이가 2001년 11월 16일 몸무게 3.5kg으로 정상적으로 태어났어요. >그런데 어렷을적에는 12개월 전까지만해도 그렇게 키가작고 그런거 못느꼈는데요. 돌이 지나고 어느순간부터 살이 빠지더니 저체중과 저신장이 되어버렸어요. 밥도 잘먹고 먹는건 잘하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배가 많이 나왔어요. 일명 올챙이 배라고 하죠? >밥을 먹고 나면 더 많이 나오고요. 우리가 속히 말하는 임신 몇주~그렇게 말을할정도에영. 그렇게 올챙이 배가 되면 키가 안큰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그리고 지금 41주인데요. 키가 90에 몸무게는 13kg예요. 돌때에 비해 키는 어느정도 그나마 조금 큰듯한대 몸무게는 변함이 없더라구요. >성장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어떻게해야 되는것인지요. >그리고 성장할때 호르몬주사나 성장검진을 받을려면 조금 나이가 차야 된다고 하는데 어느시점에서 해야 되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어떤걸 해야지 좋은지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빠는 165에 60kg이구요. 엄마는 159에 57kg에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부모님의 키가 좀 작은 편이시군요... 따님의 경우 어느정도 유전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번 나오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받으시고, 그 결과에 따라 전반적인 상담 및 그리고 적절한 대처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담을 받으시는 것은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유리하므로 조만간 나와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며, 각 나이에 따를 적절한 조치를 취해 드릴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챙이 배와 키와의 연관성을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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