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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는 뱃속에 있었구요 6개월쯤 해서 제가 산부인과 병원에 다녔을때, 단백뇨 검

사를 했었는데요, 140정도가 나왔었습니다. 검사 하기 전에 이것 저것 많이 먹었고, 2시

간 후에 검사를 해야 했는데, 한시간 채도 안되어서  검사를 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소변에 당뇨끼가 보인다고 하시면서 주의를 하라고 했었습니다.

7개월쯤에 의사 선생님은 다시 그때 와서 검사를 하자고 했었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깜빡 잊으시고, 저도 물론 생각을 하지 못했구요...그래서 그때 다시 단백뇨 검사를

받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흘르자 2.4kg 제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낳았을 당시에 숨을  쉬

지 않아서 원대병원으로 갔었습니다. 인큐베이터 속에 1주일 정도 있었는데, 갑자기

병원에서 연락이 오기를  제 딸아이가 당뇨가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때 의사 선생님이

저 보고 당뇨 검사를 해서 수치를 알려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때는 밥먹고 2시간 후에 검

사를 했을 당시에 74가 나왔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알려면 아침 먹고, 2시간후 점심먹고 2시간후, 저녁먹고 2시간후에 검사를 해야 정확히 알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이렇게 하지 않고 아침 한끼만 먹고 2시간후 검사를 해서 제 딸아

이가 있는 병원에 수치를 알려줬습니다. 4흘이 지나서야 병원에서 연락이 오기를 제 딸

아이가 정상 수치로 떨어졌고, 괜찮다면서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 퇴원을 할수 있었습

니다.지금까지는 정상적으로 잘자라고 있구요, 현재 몸무게는 15kg정도 나가구요, 키는

94cm정도 나갑니다. 현재 36개월째 입니다.

근데, 잔병치레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현재 기관지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이 있거든요...

현재 치료중입니다. 한번 걸리면 잘 낫지도 않구요....

그리고 밥은 잘 먹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김치, 된장찌게, 계란등 매운 것들을 좋아합니

다.편식을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 딸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검사를 해봐야 돼나요...

참고로 초코렛, 사탕 이런것들을 좋아합니다. 제가 자꾸 자제를 시켜도 달라고 하면

조금씩 줍니다...또한 소변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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