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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여자 아이가 8살이고 1998년6월에 태어났습니다. 마른 체격인데 가슴이 나오고 몽올이 있어 성조숙증 검사를 2005년1월에 했습니다. 결과는 뼈 나이가 1년6개월이 빠르고,즉 나이는 만6 1/2인데 뼈 나이는 만 8세이고 혈액 검사는 수치가 1.6이라고... 치료는4주간격으로 주사를 5차례 맞고 혈액 검사 다시 해 보니 0.6으로떨어졌다고 합니다. 다시 4차례를 더 주사 맞고 치료 중입니다. 지금은 가슴이 작아지고 키는 조금씩 크고 있습니다. 현재 키128cm,몸무게26 입니다. 질문이요 1.경제적인 이유로 치료 과정에서 6개월간 치료 주사 중단 후 다시 치료하고자 하는데 병 원에선 다시 원래대로 간다고 만류하는데 6개월간 중단 후 다시 1년 치료하고 하면 안 될 까요? 2.처음 병원(OOOO 병원)에서는 뼈 나이가 1년6개월이 빠르니까 2년정도 주사 치료 해 보자고 하면서 1년 치료 받고 뼈 나이 다시 찍어 보자고 했는데 이사 관계로 OOOO 병원로 옮기면서 이쪽에서는 4차례 치료 후마다 혈액 검사 하자고하 고 주사도 12살까지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OOOO 병원, OOOO 병원의 치료 말씀이 달라서 어찌할 지... 12살까지 주사 맞는 것도 아이도 힘들 것 같은데...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달 24만정도에 검사비에 부담입니 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Q&A 를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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