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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는 98년 7월생으로 올해 2학년입니다. 키는 127 몸무게27 >처음몽우리가 생긴것은 2년전 3개월정도 몽우리가 있는 상태였는데 소아과 선생님이 지 >켜보자고 해서 지내던중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작년 12월 부터 몽우리가 생기더니 꼭지부분이 얇은 옷을 입으면 약간 표 가 >날정도 입니다. >아이도 그부분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아 집근처 한의원에서 뼈사진을 찍어보았 는 >데 뼈성장이 또래보다 6개월 정도 앞서 있기는 하지만 정상범위안에 든다고 하네요. >다른 증상이(음모) 같이 나타날 경우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다른부분 보다도 만약 조숙증 이라면 치료를 할 경우 부작용에는 어 떤 >것들이 있는지 홀몬제라고 하던데 아이가 성장후 임신이나 다른데에서 문제점을 나타내 >지는 않을지? 치료의효과는 어느정도 입증 되어있는지... 안녕하세요 한의사 선생님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골연령의 판독이 잘 못 되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골연령의 판독은 일반적으로 그 분야에 나름대로 경험이 꽤 있는 소아내분비 전문의에 의해서 가능하겠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다른 궁금한 사항과 같이 해소를 하실려면 한의원 보다는 다시 전문적인 소아내분비 전문의 선생님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보다 좋을 듯 합니다... 진료를 받는다고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소아내분비 전문의 선생님께 진료를 받는 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크게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따님의 경우 치료를 받게 된다면 한달에 한번씩만 주사를 맞으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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