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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부터 9일까지 가와사키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19개월 아이 엄마 입니다. >퇴원한 후에 손 끝에 약간 허물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벗겨지는 부위가 넓어집니다. >지금은 발가락도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입술이 자꾸 틉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심장초음파 예정이고, >수요일에 선생님께 진찰 예약을 하긴 했습니다만...... >혹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급히 병원을 가야 하는건지 걱정됩니다. >원래 몸무게는 11kg이 좀 넘는데, 입원당시 며칠 굶어서 10kg정도밖에 안나갔었습니다. >때문에 글로불린 양을 10kg에 맞추어서 맞았거든요. >입원실에서 의사분이 글로불린 양이 좀 모자라긴 했지만 별 문제는 없을거라고 하셨는 데 >그것도 자꾸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은 그 질병의 회복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치료약의 양은 별 문제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입술이 자꾸 튼다 하시니 조금은 마음에 걸립니다만, 일단 일반적인 관점에서 립크린 또는 바세린 등으로 조치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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