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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99년 7월 28일생 여아입니다. (키134 cm 32kg) >2007년 7월 만8세되던 달에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면서 아프다고 해서 >지난 12월에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뼈사진찍고 현재나이 만8.5세인데 뼈나이는 10세라고 >하셨습니다. (1년6개월빠르지요) >성조숙증검사를 했는데 검사수치가 성조숙증을 판단할 정도의 수치는 아니라고 하셨어 요 >성조숙증으로 검사결과가 나와야 보험혜택도 받는다고 하셔서 3개월 후인 오늘 2차로 성 >조숙증검사를 받자고 하셨습니다. >아이는 그 검사를 또 받는것에 기절할 듯 하지만 제가 잘 달랬습니다 >선생님... >진작에 선생님을 찾아뵙으면 하는 후회가 듭니다만 오늘 검사를 받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2차 검사결과에도 수치가 낮게 나온다면 어떻게 할까요? >성호르몬 억제제를 보험혜택없이도 맞을수있나요? >그리고 아이의 최종신장을 키우기 위해서라면 주사를 맞아야 겠지요? >맘이 착잡합니다.... 안녕하세요 혹 2차 검사에도 결과가 낮게 나온다면 그 후에는 제게 나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보험 혜택이 없어도 맞을 수 있겠습니다... 다른 답변에는 제가 직접 진료를 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답변을 유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혹 그곳의 결과를 가지고 오시면 이곳에서는 다시 반복을 안 해도 될 것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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