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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만 3주된 아기의 아빠입니다. 처음 미국에서 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검사를 했었는데, 수치가 비정상 이라고 나왔습니다. 생후 10일안에 3번에 걸쳐서 피검사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요일, 수요일, 담주 목요 일) 결과 자체에 신빙성이 있는건지... 그 결과.. Free T4는 2.47에서 2.3으로 정상범위기 때문에 더이상 검사를 안했구요.(두번 만 측정) TSH의 경우는 계속적으로 높았습니다.. 7.24, 7.09, 7.98 (기준치 2.0 - 5.5) 그래서 아기 담담 소아과 의사는 신드로이드를 지금부터 복용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한번더 정밀 검사를 하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수치가 변동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수치가 조금 높은건 알지만, 정말로 약을 바로 복용해야 하는지. 인터넷에 논문 결과를 보면 TSH의 수치가 10미만인 경우는 좀더 지켜보고 치료를 시작한 다고 하던데.. 궁금해서 이렇게 상담을 신청합니다. 미국에서는 더 검사하는걸 거절해서 다음주에 한국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한국가서 한번더 검사를 해볼 생각인데, 제가 잘못된 결정을 내린건지... 지금 당장 약을 먹어야 아기의 성장 발달에 영향이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선생님의 소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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